해인연등축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찰의 신도들이 어리석은 마음에 지혜를 밝히는 의미에서 손으로 하나하나 직접 등을 만들어 전시하기 시작한 것이 점점 규모가 커져서 500여점의 핸드메이드 등을 만들어 전시하는 등축제가 됐다.지역문화축제가 된 해인연등축제에서는 500여점의 다양한 등들을 감상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와플과 차를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TourAPI)(데일리팝=이다경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