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덩케르크, 100미터..7월17~23일 개봉합니다.
[나홀로 문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덩케르크, 100미터..7월17~23일 개봉합니다.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7.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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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해리엇'(셜리 맥클레인 분)은 자신의 사망기사를 미리 컨펌하기 위해 '앤'(아만다 사이프리드 분)을 고용한다. 하지만 해리엇의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해리엇에 대해 저주의 말만 퍼붓고 좌절한 앤에게 해리엇은 뜻밖의 제안을 한다.
(개봉일: 7월 19일)

▲덩케르크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2차대전 실화를 바탕으로한 신작 '덩케르크'에 대해 "전쟁영화가 아니라 생존의 드라마"라고 말한 이유는?
(개봉일: 7월 20일)

▲100미터
성공한 광고회사 직원 라몬(다니 로비라 분)은 어느날 온 몸이 마비되는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생을 포기할지, 병마와 싸울 지 선택의 기로에 선 그는 가장 힘든 철인 3종 경기인 아이언 맨에 도전하기로 결정하는데.. 
(개봉일: 7월 20일)

▲47미터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맨디 무어 분)와 '케이트' (클레어 홀트 분)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알 수 없는 사고로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개봉일: 7월 19일)
 
▲우리를 침범하는 것들
법에 구애받지 않은 채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무리의 리더 '채드(마이클 패스벤터 분)'는 아들 '타이슨'(조지 스미스 분)만은 제대로 된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채드의 아버지는 손자 역시 대를 이어 무리의 리더로 키우려 한다.
(개봉일: 7월 20일)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