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목포'의 역사와 문화, 자연, 예술을 고루 맛보다
[나홀로 여행] '목포'의 역사와 문화, 자연, 예술을 고루 맛보다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7.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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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목포 갓바위'
바다 쪽에 있는 바위가 마치 스님 두 분이 삿갓을 쓰고 있는 것 같아 갓바위라고 부르며 중바위는 훌륭한 도사스님이 기거 했다고 해서 중바위라 전해지고 있다.

▲다양한 전시관이 자리잡은 '목포 문화의 거리'
우선 신안, 완도 앞 바다에서 발굴 인양된 선박들이 전시된 국립 해양유물전시관과 공룡모형, 화석, 광물, 자연 문화 등이 전시된 자연사박물관이 있으며, 남종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남농전시관도 이곳에 위치해있다.

▲14000여 평 규모의 야외공원 '유달산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분수, 휴게소 등의 부대시설 및 사찰인 관음사가 있고 우리의 전통 한옥 한 채가 원형대로 보존돼 있다. 조각품주변에는 희귀수목으로 조경돼 있고,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