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나에게 맞는 땀 냄새 제거제와 관리법
[생활Tip] 나에게 맞는 땀 냄새 제거제와 관리법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7.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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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이 방송됐다.

알아두면 유용한 땀 관리법과 피부유형별 맞는 땀 냄새 제거제에 대해 소개한다. 땀을 많이 흘렸을때 두가지 좋은 방법이 있다. 첫째는 홍차를 우린 따뜻한 물을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식힌 후, 손과 발을 20분 정도 담가두는 것이다. 홍차의 타닌이라는 산성분이 박테리아를 억제하고 땀샘을 수축시켜준다.

두번째는 식초와 정제수를 섞고 화장솜을 담가 충분히 적시면 식초의 살균작용이 땀 냄새 원인균을 없애주어 악취제거에 도움이 된다. 땀 냄새 제거제의 3가지 유형이 있다. 스프레이형·액체형·고체형이다. 어떤 유형의 땀 냄새 제거제가 나에게 맞는지 알아본다.

◇ '홍차'를 이용한 땀 관리법 ◇

1. 따뜻한 물에 홍차 티백을 우린 후,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다.

2. 대야에 홍차 우린 물을 붓고 손과 발을 20분 정도 담근다.

◇ '식초'를 이용한 초간단 땀 관리법 ◇

1. 식초와 정제수를 1:1 비율로 섞는다.

2. 화장 솜을 담가 충분히 적신다.

◇ 피부에 맞게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

1. 스프레이형 땀 냄새 제거제 : 건조가 빠르지만 지속력이 짧아 '땀이 적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2. 액체형 땀 냄새 제거제 : 바른 후, 잘 말려줘야 하며 '건조한 피부'에 적합하다.

3. 고체형 땀 냄새 제거제 : 피부에 직접 닿아 지속력이 좋으며 '땀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자료출처=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