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우리 냥이가 비만? 건강을 위해, 고양이 다이어트 시키는 법
[싱글라이프] 우리 냥이가 비만? 건강을 위해, 고양이 다이어트 시키는 법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1.14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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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스스로 먹는 양을 조절하기 때문에 자율급식을 해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음식 조절을 못한 비만고양이 사진도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고양이도 비만이 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SKYpetpark의 '식빵굽는 고양이'에서 고양이 전문가 서호석이 고양이 다이어트 tip을 소개했다.

의뢰인은 "병원에서는 지방층이 많아서 지방층을 태우는 운동을 하라고 했다"고 말한다. 전문가는 "고양이를 운동으로 빼게 하려면 보호자가 더 빠진다"라고 말하면서 효과적인 고양이 다이어트 tip을 알려준다.

◇ 고양이 다이어트 tip ◇

1. 전문가는 "식이 조절이 Key Point이며 먹는 걸로 빼는 것이 90% 이상"라고 말한다. 고양이 티버가 비만이 되자, 의뢰인은 고양이가 잘 안먹는 사료를 주고 있었다. 전문가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사료를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는 기호성 테스트가 필요하다며 방법을 알려준다.

 

2. 사료 기호성 테스트는 보호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때 실시하는 것이 좋다.

 

◇ 기호성 테스트 방법 ◇

1. 여러 종류의 사료를 준비한다. 사료 샘플을 이용하면 가성비가 더욱 좋다.

 

2. 한 곳에 사료를 작게 나눠서 놓고 먹는 순서를 파악한다.

 

(자료출처=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