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은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덩굴성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를 꾸미기에 제격이다. 더덕은 뿌리뿐만 아니라 잎도 먹을 수 있는데 더덕 잎에는 항산화활성을 가진 성분이 있어 노화를 방지한다.
▲일당귀는 향이 독특하고 기능성이 풍부해 건강식을 자주 해먹는 가정에서 쌈 채소로 길러먹기 좋다. 생장이 빠르지는 않으나 특별한 병충해가 없어 재배하기도 쉽다.
▲작약은 꽃이 크고 꽃 색깔도 다양해 관상용으로 적합한 다년생 약초이다. 뿌리를 말려서 달여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좋다.
▲박하는 멘톨 성분을 함유해 시원한 향이 나기 때문에 두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향료로 활용하거나 음식에 첨가할 수 있다. 박하는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에서 기르기에 적합하다.
▲자소엽(차즈기) 잎을 건조해서 달여 먹으면 소화불량에 좋고, 잎을 따서 쌈으로도 먹을 수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 잎은 진한 보라색을 띤다.
(자료출처=농촌진흥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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