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4~6월에는 봄의 털갈이 시기다. 빗질을 자주 해주어 털 관리를 해준다. 좋은 날씨에 고양이의 건강상태도 안정적인 계절이므로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도 좋다.
▲여름
장마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날씨다. 사료와 물의 위생적인 관리를 하고 먹다 남은 사료는 즉각 버려야 한다. 열사병에 걸리기 쉬우니 쿨매트를 활용하고, 벼룩이 증가하기 때문에 벼룩 발견 시 구충제를 먹이고 청소를 깨끗이 해준다.
▲가을
10월~12월에는 가을 털갈이를 하는 시기다. 빗질을 해주는 등 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식욕이 증가하는 시기로 사료의 양을 갑자기 늘리지 말고, 필요한 열량만큼 급여해준다. 감기에 걸리기 쉬워 예방접종 등도 미리 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
물을 섭취하지 않는 고양이를 위해 사료를 불려주는 등의 수분섭취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료출처=국립축산과학원)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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