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줌인] 수제맥주 시장이 뜬다! 수제맥주,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트렌드줌인] 수제맥주 시장이 뜬다! 수제맥주,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 엄태완
  • 승인 2018.05.23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의 수제맥주 생산량은 2015년 454만㎘에서 2017년 977만㎘로 잠정 집계 되어 2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제조 업체수, 품목수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제조 영업장에서만 판매 가능하던 수제맥주가 유통 채널의 확대로 소규모 주류의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매점 유통이 허용되는 등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수제맥주 시장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

2017년 주류 소비 섭취 실태 조사 결과 수제맥주는 마셔본 경험을 가진 연령은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에 비해 여성이 10% 남성이 2% 증가하며 젊은 여성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제맥주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수제 맥주를 찾는 이유는 '다양성' 과 '맛'이다 싱겁다는 평을 받고 있는 기존 국내 맥주에 비해 다양한 맛과 향을 제공해 맥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라거, 에일?

수제 맥주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맥주는 크게 에일과 라거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에일은 맥주를 발효시킬 때 발생하는 효모가 위로 떠오르는 '상면발효 맥주'이다. 과일과 같은 향긋한 맛과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포터, 페일에일(비터), 스타우트, 바이젠 등이 속한다 라거는 효모가 아래로 가라앉는 '하면발효 맥주'이다. 에일과 달리 과일 향이나 깊은 맛은 없는 대신 부산물이 적어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필스너, 둥켈, 슈바르츠, 에스포트 등이 속한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엄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