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금융사 사이트도 안심할 수 없다' 파밍 예방법
[혼족들 어서와!] '금융사 사이트도 안심할 수 없다' 파밍 예방법
  • 홍원희
  • 승인 2018.08.29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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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도 안심할수 없다 파밍 예방법

파밍(Pharming)이란?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조직해, 이용자가 인터넷 ‘즐겨찾기’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도 파싱(가짜)사이트로 유도되어 금융정보를 탈취

1. 사이트 주소가 정상인지 확인하고, 보안카드번호 전부는 절대 입력하지말고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사진등을 컴퓨터나 이메일에 저장하지않는다.

2. OTP(일회성 비밀번호생성기), 보안토큰(비밀번호 복사방지)등을 사용하기를 권장하며, 공인인증서 PC지정 등 전자금융 사기 예방서비스에 가입

3. 스마트폰 문자메세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 클릭하지않고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의 이용을 자제하고,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파일이나 이메일은 즉시 삭제한다.

4. 윈도우, 백신프로그램 등을 최신상태로 유지하고 파밍 등이 의심될때에는 신속히 경찰청 112센터가 금융기관 콜센터를 통해 지급정지를 요청한다.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자료=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