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이하 나길연)에 출연하는 권혁찬 감독, 성훈, 김가은, 박수아, 미미, 지호성이 11월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소감 등을 밝혔다.
나길연은 이 시대의 흔한 하루살이 싱글녀와 시체였다가 납치를 주장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한류스타, 그들의 곁을 맴도는 수상한 백수청년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이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백주희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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