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2018년 새로운 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여준 스타트업 5곳
[솔로이코노미] 2018년 새로운 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여준 스타트업 5곳
  • 정단비, 홍원희
  • 승인 2018.11.29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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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샐러드

개인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더 좋은 혜택의 카드를 추천, 소비에 따른 조언을 해주는 등 ‘돈 관리’에 필요한 요소들을 구현했다. 그밖에도 ‘대출협상’, ‘부동산 시세 연동’ 등 한꺼번에 돈 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다. 

마켓컬리

배송도 발전하고 있는 요즘 ‘총알배송’, ‘당일배송’ 또한 익숙해지고있다. 그래서 마켓컬리는 11시 이후에 주문하면 음날 새벽 7시까지 신선한 식품을 집으로 배송해 주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1인가구, 맞벌이 부부 등 장볼 시간이 부족한 가정들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클로젯 셰어

국내에서는 생소한 패션 셰어링 시장을 개척한 기업으로 패션 셰어링이란 기존에 옷을 렌탈 하거나 큐레이션 하던 서비스에서 한 단계 나아가 개인 고객이 자신의 옷과 가방을 공유해 수익을 내거나 다른 사용자가 공유한 옷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 타깃은 2030 직장인 여성이다.

식권대장

식권대장은 국내 최초의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앱으로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점심 문화를 선보였다. ‘함께 결제’, ‘식권 위조 방지’, ‘My 포인트’,  ‘무료 단체 알림’ 등 다양한 서비를 제공해 많은 직장인들의 점심을 해결해 주는 앱으로 성장하고 있다.

리멤버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적인 명함, 하지만 명함은 관리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런 불편함을 없애고자 리멤버는 간편하게 명함 정리를 할 수 있는 수기 입력을 통해 정확도를 99.9%까지 높인 점이 특징의 앱으로, 등록된 정보는 스마트폰 연락처에 연계해 연락처에 별도로 저장하지 않더라도 전화 수신 시 명함 정보가 표시되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데일리팝= 정단비 기자,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각사 공식 홈페이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