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금융Pick] 예·적금 관리 시 도움되는 꿀 서비스
[테마별 금융Pick] 예·적금 관리 시 도움되는 꿀 서비스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4.23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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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에 일이 생겨 예금을 찾으러 가지 못 할 것 같은데, 어쩌죠?"
"목돈이 조금 필요한데... 예금 해지할까요?"
예·적금 관리 시 고민되는 순간들, 도움될 만한 꿀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Q. 모든 예·적금 상품들은 연 단위로만 가입 가능한가요?
A. NO! 일부 은행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만기일을 지정할 수 있는 '만기일 임의 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품마다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꼼꼼히 약관을 읽어 보는 것은 필수겠죠?
 
Q. 만기일에 예금을 찾으러 가지 못 할 것 같은데, 중도해지할까요?
A. 중도해지보다는 방문하지 않고도 원금과 이자를 입금받을 수 있는 '예·적금 자동해지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Q. 가입기간이 짧은 예·적금 상품, 만기가 돌아올 때마다 은행에 방문해야 하나요?
A. NO! 이자는 고객이 원하는 계좌에, 원금은 동일한 상품으로 재예치해 주는 '자동재예치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만약 재예치 신청을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기 이후 약정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 이자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Q.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됐는데...정기예금을 해지할까 고민돼요.
A.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 필요한 금액 만큼만 인출할 수 있는 '정기예금 일부해지 서비스'를 활용해 보세요.
→단, 예금담보대출이 더 유리할 수 있으니 은행원에게 일부해지와 담보대출에 대한 비교를 요청해 보는 것이 좋답니다!
 
정기예금 만기일이 휴일이어서 해지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셨나요?
은행들은 예·적금 만기일이 휴일일 경우 직전 영업일에 해지할 시에도 상품 가입 시 약정한 금리로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이지연 디자이너)
 
(자료=뱅크샐러드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
(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