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몰디브 여행' 떠나기 전 알아야할 6가지
[나홀로 여행] '몰디브 여행' 떠나기 전 알아야할 6가지
  • 변은영
  • 승인 2019.06.14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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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산호섬 몰디브. 에메랄드 빛 바닷물과 그 위에 떠있는 수상 리조트로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자유여행지로도 인기가 많다. 

데일리팝이 몰디브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6가지를 소개한다.

 

 

1. 몰디브는 1190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몰디브는 인도양의 남북 약 760km, 동서 128km의 해역에 흩어져 있는 1190여개의 작은 산호섬과 26개의 환초로 이루어진 제도로, 그중 200개의 로컬 섬에서만 사람이 살고 있고, 또 다른 100여 개의 섬은 리조트 섬으로 운영되고 있다. 

몰디브의 수도는 말레로, 해외 여행객들이라면 이곳에서 1km 떨어진 훌훌레섬에 위치한 벨레나 국제공항을 거치게 된다. 관광리조트들은 자체 교통 보트를 보유하여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데, 방문객들은 예약하면 공항에서 보트, 헬리콥터, 수상비행기 등 원하는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

 

2. 몰디브는 비자가 필요 없다

몰디브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사전에 발급할 필요가 없다. 공항에 도착하면 어떤 국적이든 30일 비자를 발행해주는데, 여권 만료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출국 티켓이 있어야 한다.

 

 

3. 몰디브는 이슬람 국가이다

만약 로컬 섬에서 머문다면 고려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몰디브는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로컬 섬에서는 돼지고기, 술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모스크 근처에서 머물 경우, 때때로 기도하는 소리가 들릴 수 있으며, '비키니 해변'에 가지 않는 이상 노출이 심한 옷을 입거나 비키니를 입는 것은 삼가야 한다. 물론 관광객용 리조트 섬이라면 비키니를 입는 것은 상관없다.

이것은 몰디브에 입국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다. 주류 허가증이 없으면 몰디브에 주류를 반입할 수 없다. 만약 공항면세점에서 맥주, 양주 또는 와인을 샀다면 공항 세관에서 압수한 뒤, 몰디브를 떠날 때 되돌려준다.  

 

 

4. 극성수기는 12월 초부터 3월이다

비록 일 년 내내 기온은 28~30도에 머물지만, 우기인 4월부터 10월 사이, 특히 6월부터 8월까지는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12월부터 3월 사이가 성수기이며, 숙소 가격도 이 시기가 가장 비싸다. 우기라고 하지만, 비가 온종일 내리는 것은 아니므로 성수기를 피해서 가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이슬람력 12월 10일에 지내는 이슬람교 명절인 이드알아드하(Eid Al-Adha)에는 몰디브를 찾는 관광객들로 바빠지니 참고해두자. 서핑 피크 시즌은 극성수기와 반대로, 우기인 6월에서 8월이다. 초·중급 서퍼라면 서퍼들로 붐비지 않고 물결이 아주 세지 않은 4월~5월, 9월 또는 10월에 찾는 것도 나쁘지 않다.

 

 

5. 숙소를 고르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몰디브에는 럭셔리한 리조트 외에도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옵션이 있지만, 숙소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것이 아니라 각 섬에 분산되어 있어 어디에 숙소를 잡아야 할지 고민스럽다. 몰디브의 리조트는 크게 비치 빌라워터빌라로 나뉜다. 

비치 빌라는 해변이 바로 앞에 있어 혼자서 망중한을 즐길 수 있다. 워터 빌라는 사진에서 많이 본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숙소로, 바다로 바로 이어져 있다. 리조트에만 머문다면 올인클루시브 또는 풀보드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리조트 밖으로 이동하기가 어려워 모든 것을 리조트 안에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통 또한 몰디브의 숙소를 고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특히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숙소를 검색할 때는 교통비와 세금을 꼼꼼히 따져보자. 보통 숙박비에 교통비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또한, 공항에서 숙소까지 걸리는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6. 5일 일정이면 충분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몰디브로 가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5일 일정이면 낮잠을 자고 일광욕과 스파,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등 원하는 액티비티와 휴식을 마음껏 취하고 올 수 있다. 

스노클링, 다이빙, 카약킹, 고래상어 및 만타가오리 투어, 웨이크보드, 아일랜드 호핑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리조트마다 가능한 액티비티가 조금씩 다르다. 12월부터 5월 사이에 몰디브를 방문하면 고래상어를 볼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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