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 외식도 혼자서 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샤로수길 혼밥 맛집
[혼족들 어서와!] 외식도 혼자서 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샤로수길 혼밥 맛집
  • 홍원희
  • 승인 2019.08.20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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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외식으로 혼밥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모여라!! 데일리팝이 요즘 핫한 '샤로수길' 혼밥하기 좋은 맛집들을 정리해 보았다.

 

수다메리카

아직 외식 메뉴로는 생소한 남미 요리 전문점으로 가게 내부와 음식들이 모두 이국적이며 본토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모힝(MOHING)

유럽풍 가정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식당으로 주로 젊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양도 많아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가면 아주 좋다.

딸랏롯빠이

마치 여기가 태국 야시장인 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의 인테리어와 현지인도 찾아와 먹는 인증된 맛집으로 배달도 하고 있다.

텐동요츠야

혼밥하기에도 깔끔하고 어떤 걸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에 든든한 밥의 조합은 그야말로 최고의 조합 인기가 많아 항상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다.

더멜팅팟(The Melting Pot)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생맥주와 육즙 가득한 패티가 들어있는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으며 혼밥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마이무(MY: MOO)

맛있는 음식도 유명하지만 사진 찍기에도 좋은 포토존과 앤티크 한 인테리어 또한 인기에 한몫하고 있어 모임을 가지기에도 좋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홈페이지/ 자료=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