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유통 업계를 아우르는 '가치소비' 트렌드 [TV로 보는 싱글라이프]
뷰티·유통 업계를 아우르는 '가치소비' 트렌드 [TV로 보는 싱글라이프]
  • 변은영
  • 승인 2019.09.0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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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프리한마켓10' 캡처

자신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 대해서 과감히 소비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제품에 투영된 가치관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으로 자리매김 하며 뷰티와 유통 업계를 아우르는 '착한 소비' 트렌드를 낳았다.

이에 맞춤형 쇼핑 큐레이터로 변신해 각종 아이템의 사용 후기와 꿀팁 가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하는 것은 물론 뷰티 노하우로 중무장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들이 등장했다.   

올리브 '프리한마켓10'은 꼭 알아야 할 쇼핑 뉴스를 추려 가장 핫한 쇼핑 아이템만 전하는 전무후무한 쇼핑 마켓 쇼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수많은 쇼핑템 속에서 거르고 거른, 더 핫하고 트렌디한 '진짜 쇼핑템'을 방출한다.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세 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 토크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각종 생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캡처

이같은 프로그램들은 시청자들에게 핫하고 트렌디한 정보들을 소개하며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편 최근 뷰티 업계의 주목할 만한 변화는 '셀프 뷰티족'의 증가로 2030세대 소비자들도 홈 뷰티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7월 홈 뷰티 디바이스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7% 이상 신장했다. LG전자의 피부 관리 기기 프라엘의 올해 1~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고 같은 기간 피부 관리 기기 '셀리턴'의 매출도 3000%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홈 뷰티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은 자신을 가꾸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가치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가치소비는 자기만족적인 성격이 강하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 대해서는 과감한 투자를 행한다.

이러한 소비성향이 과거에는 개인적 취향을 중심으로 문화상품이나 럭셔리 브랜드의 소비에 한정되어 드러났다면 최근에는 제품에 투영된 가치관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으로 자리매김 하며 '착한 소비'가 소비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는 경향이다.

착한 소비 트렌드가 시작된 곳은 사회적기업이었으나, 식품업계와 유통업계 대기업들도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내놓는 기업들은 기존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있다.

패션업계는 이제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지속 가능한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윤리적 패션'을 선보이며 '착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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