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네팔 실종 수색지원 강화·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서울교통공사 운전시간 연장 중단 外
[오늘의 이슈] 네팔 실종 수색지원 강화·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서울교통공사 운전시간 연장 중단 外
  • 변은영
  • 승인 2020.01.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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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한국 교사 4명 실종 나흘째…수색지원 강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수색작업은 1월 19일 새로운 눈사태와 기상악화로 중단됐었다. 현지 주민을 중심으로 도보 수색이 재개됐고, 네팔군 구조인력도 추가로 투입됐다. 

네팔군 구조 인력을 태운 헬기는 안나푸르나 산 인근 포카라 공항에서 출발해 사고지점으로 향했다. 해당 헬기에는 현지 경찰과 우리 외교부 신속대응팀, 박영식 주네팔 한국대사 등도 동승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월 17일 오전 10시30분∼11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230m)에서 발생했다. 트레킹에 나섰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9명이 하산할 때 눈사태가 덮쳐 교사 4명과 현지인 가이드 2명이 휩쓸렸다.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단행…'안정 속 변화' 택해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령탑에 노태문(52) 사장을 선임하는 등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3인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하면서도 IM 부문 무선사업부를 따로 떼어내 50대 초반의 젊은 사장에게 맡기는 등 '안정 속 변화'를 꾀했다.

이날 단행된 정기 사장단 인사는 사장 승진 4명, 위촉업무 변경 5명 등 총 9명 규모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김기남 부회장·소비자 가전 CE 부문장 김현석 사장·IT·모바일 분야의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유임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비롯해 회사 핵심 경영진이 여러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대표이사들은 바꾸지 않으며 큰 틀에서는 안정을 지향한다는 이 부회장의 의도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SK텔레콤 T맵, "최적 귀성시간은 23일 10시 이전·24일 16시 이후" 

SK텔레콤은 설 연휴 중 고향으로 떠나기 가장 좋은 시간대가 연휴 하루 전인 23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24일 오전 5시 이전, 오후 4시 이후로 예상된다고 1월 19일 밝혔다. 고향에서 서울로 돌아가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연휴 마지막날인 27일인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은 한 달 1250만명이 이용하는 T맵의 지난 5년간 교통 빅데이터를 토대로 이처럼 분석했다. 연휴 기간 주요 고속도로는 서울-부산·서울-대전·서울-광주 구간에서 상·하행선 모두 설 당일인 25일이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며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귀경길은 26일보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27일이 정체가 덜할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서울은 26일 오전 11시 출발 시 7시간 30분·대전-서울은 26일 오후 4시간 출발 시 4시간 10분·광주-서울은 26일 오후 2시 출발 시 7시간이 소요돼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 승무원 운전시간 12분 연장 잠정 중단 

서울 지하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승무원 운전 시간 변경을 잠정 중단한다고 1월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하철 근무자의 열차 운전시간은 지금처럼 1일 4시간 30분으로 그대로 유지된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승무원의 운전시간을 기존 4시간 30분(4.5시간)에서 4시간 42분(4.7시간)으로 늘렸고, 노동조합은 이를 종전 상태로 돌리지 않을 경우 오는 1월 21일 첫차부터 사실상 파업과 효과가 같은 승무 업무 지시 거부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였다.

열차시간 변경 중단 결정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하철 운행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사측이 한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측이 과도한 휴일 근무는 바뀌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아 향후 협상 과정에서 또다시 갈등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사진=뉴시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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