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금융 Pick] "프로 여행러 모여라!" 비싼 만큼 혜택 쏠쏠한 '프리미엄 카드'
[테마별 금융 Pick] "프로 여행러 모여라!" 비싼 만큼 혜택 쏠쏠한 '프리미엄 카드'
  • 이지원
  • 승인 2020.0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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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여행러'를 위한 카드, 어디 없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VVIP 카드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VVIP 카드 못지 않은 혜택을 자랑하는 카드는 없을까? 적절한 가격 내의 연회비로 꿀같은 혜택을 누리고 싶은 여행족들, 자칭・타칭 '프로 여행러'라면 이 카드들을 주목하자.

해외 쇼핑 할인을 비롯해 공항라운지 이용부터, 여행은 무조건 친구와 함께여야 한다는 이들을 위한 해외 동반자 항공권 혜택까지! 30만 원 내외의 연회비만 지불하면 프리미엄 카드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를 소개한다.
 

현대카드 '더 레드 에디션 4'

카드의 디자인조차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이라면 이 카드를 살펴보자.

현대카드 '더 레드'는 2008년 7월에 출시된 카드로, 알 사람은 이미 알 법한 프리미엄 카드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번에 리뉴얼 된 '더 레드 에디션4'는 연회비 30만원으로 여러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우성 ▲여행(프리비아 여행) ▲쇼핑(롯데면세점) ▲고메(특급호텔 F&B) ▲뷰티(록시땅) ▲커피전문점(폴바셋)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바우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전 세계 800여 개의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패스(Priority Pass)'도 제공된다. 프라이어리티 패스의 경우에는 월 4회, 연간 10회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게끔 했다. 

더불어 인천국제공항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등에서는 발레파킹 서비스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일상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2%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도 있다. 당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1% ▲100만 원 이상이면 1.5% ▲200만 원 이상이면 2%가 M포인트로 일괄 적립된다. 

연회비: 국내전용 29만 5000원, 국내외겸용 30만 원
※ 단, 특수 소재인 '두랄루민' 카드 플레이트 발급 시에는 10만 원의 발급수수료 별도 지불

 

신한카드 'The BEST+'

신한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The BEST+)'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카드는 해외에서 사용할 때 항공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등 해외여행, 국내외 호텔, 골프 영역에서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항공 마일리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카드 사용액과 해외 이용 금액을 분석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해당 카드의 특징이다.

또한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결제금액 1500원 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 외에도 ▲기프트옵션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국내 호텔 음료 제공 ▲골프 할인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연회비: URS(JCB) 29만 5000원, VISA・Mastercard 30만 원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프리미엄'

우리카드는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여행과 소비에 혜택을 집중한 '카드의정석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항공 마일리지 혜택에 집중한 '마일리지형'과 포인트 적립에 초점을 둔 '포인트형' 두 가지로 구성된다.

더불어 공항라운지 및 여행 관련 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며, 호텔, 렌터카, 주유 등 여행 관련 특화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출시 직후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카드의정석 프리미엄의 연회비는 포인트형이 11만 원, 마일리지형이 13만 5000원으로 1만~1만5000원 수준인 일반 카드보다 10배 이상 높다. 하지만 연회비 수준에 상응하는 다양한 기프트 혜택이 제공돼 연회비 부담도 줄였다는 특징이 있다.

연회비: 포인트형 11만 원, 마일리지형 13만 5000원
 

롯데카드 'L.CLASS(엘클래스) L60'

공항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 실적 조건·한도 제한 없는 적립 혜택을 찾는다면 이 카드에 주목해 보자. 부담스러운 연회비가 조금 흠이지만, 여행을 자주 다니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혜택이 가득 담겨 있을 것이다.

엘클래스 L60 카드는 별도의 'PP카드(Priority Pass,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 카드)' 없이도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지난 달 실적과 관계없이 동반자 포함 연 8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패스형, 아시아나클럽형, L.POINT형 총 3종으로 출시된 이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스카이패스형은 1500원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형은 1000당 1마일리지 ▲L.POINT형은 결제금액의 1%를 적립해 준다. 적립혜택은 지난달 실적에 관계없이 제공되며, 적립 한도는 없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선물도 제공한다. ▲롯데 VIP 멤버십 패키지 ▲국내 특급호텔 F&B 20만 원 권과 L.POINT 20만 점 ▲롯데상품권카드 40만 원 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단, 스페셜 기프트는 첫해는 연간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때, 이듬해부터는 전년도 이용실적이 600만 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연회비: 3종 모두 국내전용 59만 5000원, 해외겸용 60만 원

그렇다면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카드업계가 저렴한 가격의 혜택 좋은 프리미엄 카드를 내놓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일까. 

적당한 연회비와 다양한 혜택을 더한 카드업계의 '가심비' 넘치는 프리미엄 카드 상품군의 출시는 단순히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목적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실제 카드업계 관계자들은 프리미엄 카드의 이용 고객은 일반 카드 이용 고객보다 이용금액이 2~3배 높으며, 연회비를 제외하고도 높은 비율의 부가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고객의 지속적인 카드 사용을 유도할 수 있다고 평가하곤 한다.

이렇듯 프리미엄 카드의 출시는 사용 고객들의 리스크가 낮은 것은 물론, 브랜드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사진・자료=각 카드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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