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 유튜브로 정보 탐색…"궁금한 내용 영상으로 볼 수 있어"
10명 중 7명, 유튜브로 정보 탐색…"궁금한 내용 영상으로 볼 수 있어"
  • 변은영
  • 승인 2020.03.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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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등 동영상을 통해 정보 검색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픈서베이가 3월 2일 발표한 '소셜미디어와 검색포털 리포트 2020'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은 유튜브에서도 정보 탐색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대비 이용량 변화에서 '유튜브'는 이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포털 사이트'는 비슷하거나, 줄어들었다는 응답이 더 많이 증가했다.

궁금한 내용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SNS 및 유튜브로 정보 탐색을 하는 주요 이유이며, 그 경향이 유지되고 있는 편이었다. 또한, 여성과 20대층에서 SNS 공유 정보가 더 많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한편 본인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소셜미디어로는 '인스타그램'이 1위로 나타났고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의 이용률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취미·관심사 공유, 흥미위주 또는 유용한 콘텐츠를보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한다는 비율을 꾸준히 증가한 반면, 지인·친구와의 교류를 위해 이용한다는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소셜미디어가 지인 간 교류를 넘어 콘텐츠 소비를 중심으로 활용되면서 각 소셜미디어의 명암은 엇갈렸다. 지인 간 교류 중심의 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의 주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콘텐츠 소비 중심의 소셜미디어인 유튜브는 지속적으로 주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는 남성과 10대에서, '인스타그램'은 여성과 10-20대에서의 이용이 증가한 반면, '네이버 블로그' 및 '페이스북'은 20대층의 이용률이 다소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지인 외 인스타그램계정을 팔로우 할 때는 '나의 관심 분야', '내가 원하는 사진·영상·정보 게시' 여부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는 '맛집·음식' 게시물의 인기가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여행'·'일상생활'·'패션·의류·잡화' 등의 관련 게시물 관심이 높았다.

주 이용 검색 포털로는 여전히 '네이버'의 주 이용률이 76%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각 사이트별 주 이용률은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네이버에서는 '음식·요리·맛집',  구글은 '라이프스타일·문화', 'IT·미디어', 다음에서는 '정치·경제·사회·국제', '지도·길찾기'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있었다. 검색 결과 만족도는 ▲'구글' (94%)▲'네이버' (88%) ▲'다음' (83%) 순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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