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벚꽃축제도 못 가고,
산들산들 봄바람도 못 느끼고,
꽃향기도 못 즐겨서 속상하시죠?
슬퍼하지마~ NO NO NO
집에서도 봄 느낌 물씬 풍길 수 있는
봄노래를 추천해드릴게요.
#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올해도 시작된다.. 벚꽃좀비!
봄을 노래화하면 벚꽃엔딩이 아닐까요?
전주부터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몽글몽글한 곡이에요.
# 케이윌 - 오늘부터1일
달달한 보이스의 대명사
케이윌을 빼놓을 수 없죠?
듣기만 해도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곡이에요.
# 제프버넷 - Call you mine
홈카페가 대세인 지금!
집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제프버넷 노래 들으면 열 카페 안 부러울걸요~
제프버넷의 부드러운 음색에 녹아버릴지도 몰라요.
# 유승우 - 예뻐서
따뜻한 햇살과 만개한 꽃을 보면
예뻐..! 라는 말이 안나올 수 없잖아요?
단순한듯 중독되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에요.
# 데이브레이크 - 팝콘
팝콘처럼 흩날리는 벚꽃은 보지 못하니까
데이브레이크의 달달한 목소리를 들으며
벚꽃축제를 상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 데일리팝 = 윤다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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