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부산시, '구・군 지역특화사업' 추진・청양군, '청년저축계좌' 신규가입자 접수 外
[1인가구 단신] 부산시, '구・군 지역특화사업' 추진・청양군, '청년저축계좌' 신규가입자 접수 外
  • 이지원
  • 승인 2020.04.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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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산시, 지역 특성 반영 '구・군 지역특화사업' 발굴 및 추진

부산시는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 '구・군 지역특화사업'을 발굴 및 추진한다고 4월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 문화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기초 단위 문화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각 기초단체의 특성에 맞게 자유 기획한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프로그램 발굴・공모 신청을 접수한 결과 12개 구・군에서 사업을 신청했으며,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장군 ▲사상구 ▲북구 ▲사하구 ▲수영구 ▲중구 등 선정된 구・군에는 문화진흥기금으로 최대 1500만 원~2000만 원 가량의 시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 중 수영구는 문화기획자와 공동기획을 통해 갈수록 늘어가는 1인가구와 지역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My Story'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중구는 모퉁이극장과 협업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힐링나눔 시네마 독아청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어르신 맞춤형 연극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기장군의 '라떼는 말이야~' 프로젝트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상구의 '문화예술 아카데미' ▲민간주도형 마을극장, 공연, 축제 등을 진행하는 북구의 '마을문화 공유・공감 프로젝트 금곡문화마을'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하구의 '국악&서양악, 앙상블을 꿈꾸다' 등 구・군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지리적・환경적・문화적 특성을 기초로 지역 특성에 맞게 자유 기획한 소외계층 문화향유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청양군,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들 위한 '청년저축계좌' 신규가입자 접수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4월 7일~24일까지 총 18일간 10개 읍면 주민복지팀을 통해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4월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청년저축계좌 지원사업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저축할 경우 정부가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매월 30만 원씩을 보태, 3년 후에는 최대 1440만 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청년층 복지정책이다. 해당 정책은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거나 교육 등에 필요한 목돈을 지원해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15∼39세의 일하는 청년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주거・교육급여・차상위)인 사람이다. 기준중위소득 50%는 ▲1인가구 월 87만 8597원 ▲2인가구 월 149만 5990원 ▲3인가구 월 193만 5289원 ▲4인가구 월 237만4587원 등이다. 신청 자격은 최근 3개월(1월∼3월) 동안 청년 본인의 근로사업 소득이 소액이라도 발생했을 경우 주어진다. 

다만 가입 후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해야 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통장 가입 기간 내 1개 이상)해야 하며, 연1회 교육(총 3회)을 이수해야 한다. 지원액은 주택 구입이나 임대, 본인・자녀의 교육, 창업 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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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1동, 홀로 어르신 및 중장년 1인가구에 '정 담은 반찬' 전달

부산시 연제구 거제1동(동장 신성민)은 지난 3월 31일 기아자동차 동래지점의 성금 후원 및 현대홈타운(2차) 부녀회의 재능기부로 코로나19 때문에 야외활동이 힘든 홀로 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 10세대에 제철재료로 만든 건강반찬 3종과 국 1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정(情)담은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홈타운(2차) 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로 지난 달에 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반찬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마음에 걸려 이번 달에는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우리가 만든 반찬으로 식사라도 잘 챙겨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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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반려식물 보급에 앞장...'고독사' 막는다

경기도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를 돕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 고독사, 우울증 등의 해결대안으로 반려식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경기도 및 인근시를 방문하여 반려식물의 긍정적 효능을 알리고 우리시 화훼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크로톤, 공작야자, 콤팩타, 스파트필름, 트리안, 팔손이 등을 반려식물로 제안했다.

과거 '화초'로만 인식되던 식물은 최근 '반려'라는 단어와 결합하여 식물에도 정서적 애착을 갖고 관심을 주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우울감, 외로움 해소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반려식물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한 농협중앙회여주시지부, 여주축협 및 지역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훼 소비촉진운동을 추진하여 약 7000만 원 상당의 절화와 분화를 판매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청양군, 홀몸노인 300세대 대상으로 첨단 알림장비 시스템 구축

충청남도 청양군이 올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홀몸노인 300세대를 대상으로 응급상황을 감지해 전송하는 첨단 알림장비(사물인터넷)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설치된 각각의 장비를 무선통신망으로 연결해 수집되는 정보를 실시간 점검・분석하면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설치장비는 거주 노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와 전송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사회복지사 등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집안의 온도나 조도, 습도를 인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화재나 여름철 혹서, 겨울철 혹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군은 해당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4월 2일 청양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수행기관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효율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생활반응 감지를 위한 ▲사물인터넷 장비 설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연결 ▲실시간 모니터링 응급상황 신속대처 등 빈틈없는 건강안전 알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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