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로 2030 가을 골퍼 집중 공략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거리측정기로 2030 가을 골퍼 집중 공략
  • 백주희
  • 승인 2020.08.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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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는 2030 신세대 골퍼들의 골프용품 구매량 증가와 늘어나는 전반적인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수요를 잡기 위해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2019년부터 속속 출시하고 있다. 

골프존데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상반기 시장 수요를 좁게 예측을 했으나 오히려 일부 제품(GB LASER1S, aim W10 등)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문량이 늘었다고 전했다.

베스트셀링 레이저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1S'

GB LASER1S는 10만 원대 가격임에도 골프 입문자들의 구매욕을 불러일으킬 만한 고급 기능을 대부분 담고 있어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이다. 고가형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에 적용되는 6배율 대물렌즈를 채용하고, 졸트기능, 슬로프 보정 거리 제공 기능을 탑재했다. 거리 측정 모드는 골퍼의 사용 환경에 맞게 '표준, 스캔, 핀 모드'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800m까지 쉽고 빠른 거리 측정을 할 수 있다.

작년 동기 대비 판매량 60% 이상 늘어난 시계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

aim W10은 입문자들도 사용하기 쉽고, 한국지형의 골프장에 필수인 슬로프(고저차 보정 거리 측정기능) 기능을 갖춘 시계형 골프 거리측정기이다. 얇은 두께(14.6mm)와 가벼운 무게(55g, 스트랩 무게 포함)로 휴대가 편리하고, 1.3inch 풀 컬러 터치스크린(TFT-LCD)을 채용해 야외에서도 시인성이 뛰어나다. 한 번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은 aim W10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그린 높낮이까지 표현된 그린 언듈레이션 뷰, 직선거리와 경사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슬로프 기능,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골프 코스 Preload, 무료 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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