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소식] 신한금융그룹·KB국민은행·IBK기업은행 外
[금융 소식] 신한금융그룹·KB국민은행·IBK기업은행 外
  • 정단비
  • 승인 2020.09.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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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태풍 '마이삭' 피해 복구를 위한 종합금융지원 실시

신한금융그룹은 3일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먼저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 총 8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만기 연장 및 분할상환금을 유예한다. 이와 더불어 피해 고객의 신규 및 만기 연장 여신에 대해 최고 1%포인트까지 특별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그리고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개인당 3000만원 한도로 총 2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태풍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드대금 상환 청구 6개월 유예와 분할 상환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중 본인의 잔여 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이자/연체료/수수료 등을 감면 받는다.

태풍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관계 없이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관공서에서 발행한 피해사실 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ARS로 접수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태풍 '마이삭' 피해 복구 긴급자금 지원

KB국민은행은 태풍 '마이삭'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태풍'마이삭'으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이며,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천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피해 규모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FAST 서류제출 서비스' 시행 

IBK기업은행은 대출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출할 수 있는 'FAST 서류제출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에서 개인대출을 받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은 각종 서류 발급과 제출을 위해 여러 기관이나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됐다.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13종의 서류는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인 'i-ONE뱅크'에서 자동으로 수집·제출된다. 이 외에 대출심사에 필요한 추가서류는 'i-ONE뱅크'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

'FAST 서류제출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개인대출과 관련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FAST(Finger Approach SysTem)'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FAST는 개인대출 관련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손가락 터치만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KB국민은행, 부산시 '배산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

KB국민은행은 9월 1일 부산시 연제구에서 '배산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청소년 독서 인프라 구축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관하는 부산 배산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한 85번째 작은도서관으로, 낙후된 도서관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리모델링한 작은도서관이다. 특히, 환경문제에 맞추어 친환경 목재로 리모델링을 했고 책 소독기도 설치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총 8개관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조성된 작은도서관에도 매년 신간도서를 기증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 '동화구연'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고도화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은 AI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금융거래 데이터 중 금융사기 의심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기가 복잡하고 지능적으로 진화함에 따라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시스템 재구축에 착수했으며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거쳐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고도화로 비대면거래까지 포함한 모든 금융거래를 정밀하게 탐지하여 효과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하면 AI를 통해 신속하게 인지하여 유사 피해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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