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선의 반려견 Talk] 강아지를 버리게 되는 10가지 이유
[최경선의 반려견 Talk] 강아지를 버리게 되는 10가지 이유
  • 최경선
  • 승인 2020.10.29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유튜브나 TV 매체에서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과 깜찍한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표착되는 강아지들의 모습속에 정말 많은 이들은 사랑을 느끼고 행복함까지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1차원적인 발상이 강아지를 장난감으로 이해하게 되는 위험한 점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강아지를 생명으로 이해하고 그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미디어들은 흥미나 재미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조회수를 올리기에 급급합니다.

항상 수요와 공급이 존재합니다. 이 채널을 보는 소비자들이 이런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원하기에 계속해서 이런 영상들은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르시겠지만 의외로 유튜브만 봐도 강아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나 공부없이 강아지를 함부로 다루면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촬영하여 수 만명의 구독자를 모은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책상 위에 함부로 올리고 배나 몸에도 함부로 안고 끌어 안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 사랑의 표현과 애정의 표현이기는 하나 무한 애정과 사랑으로 강아지를 제대로 키울수 없는 환경으로 이끌어 가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대부분 강아지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고 그저 사료만 주면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생후 24개월에 모든 성장이 끝나는 반려견에게 사회성과 올바른 교육은 무척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실천하고 올바르게 강아지를 입양하여 키우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다음은 제가 이 일을 하면서 사례들을 통해 분석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강아지를 버리는 10가지 이유 입니다.

1. 강아지가 너무 짖는다는 이유로 길가에 버렸습니다.
2. 강아지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길가에 버렸습니다.
3. 강아지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고 버렸습니다.
4. 털갈이가 잦은 강아지의 털이 날린다고 버렸습니다.
5. 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렸다고 버렸습니다.
6. 아기 출산으로 강아지 털이 좋지 않다고 버렸습니다.
7.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변해서 버렸습니다.
8. 강아지 질병비의 부담으로 양심도 함께 버렸습니다.
9. 공동 주택에 사는 이웃의 시선때문에 강아지를 버렸습니다.
10. 강아지를 선물했지만 싫다는 한마디에 버렸습니다.

 

글: 최경선 

-한국애견연맹 3등 훈련사
-반려견문제행동교정훈련사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 산업과 미래' 저자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8길 6 MeMo빌딩 7층
  • 대표전화 : 모든 문의는 데스크 직통 02-3775-40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정희
  • 명칭 : (주)와이드필드
  • 제호 : 데일리팝
  • 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자 00498(2015.01.15) · 강남 라 00749(2011.04.27)
  • 발행일 : 2011-04-27
  • 발행인 : 정단비
  • 편집인 : 정단비
  • 데일리팝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데일리팝.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pop@dailypop.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