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ip] 자취 원룸의 벌레 퇴치, 가장 저렴한 '한국위생공사' 활용
[생활 Tip] 자취 원룸의 벌레 퇴치, 가장 저렴한 '한국위생공사' 활용
  • 허진영
  • 승인 2020.12.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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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면 어디를 불러야할까? 전문 업체를 부르기엔 가격면에서 부담스럽고, 벌레를 확실하게 처리하고 싶어 고민한다면 '한국위생공사'를 활용하면 된다. 사이트를 통해 접속 가능하고, 홈페이지에는 해충 정보 및 서비스 가격을 볼 수 있다. 

20평 이하의 원룸의 경우엔 7만원에 해결 가능하다.

20-30평은 8만원, 30-40은 9만원, 기본 출장비 2만원이 별도로 추가된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벌레 청소 전문가가 직접 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을 하면 원룸의 경우 6개월 안에 A/S가 가능하다.

약처리 후 한 달 동안은 약효가 발휘되는 시간으로 1개월 이후부터 A/S접수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한국위생공사 홈페이지에서 개인 정보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 접수를 하면 24시간 내 팀에서 전화로 일정 협의 후 서비스가 진행된다.

서비스 비용은 작업이 완료되면 용역일지 기재 및 보증관리 기간 확인 후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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