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ip] 겨울철 '텅장' 주범, 난방비 줄이는 방법
[생활 Tip] 겨울철 '텅장' 주범, 난방비 줄이는 방법
  • 허진영
  • 승인 2020.12.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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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많은 자취생들이 난방비를 걱정하고 있다. 겨울철 텅빈 '텅장'의 주범인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자기 직전 샤워하기

자기 직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 후 누우면 데워진 몸 상태 그대로 이불 속에서 보온효과가 일어나 따뜻하게 잘수 있다. 

1인용 전기 매트 이용하기

일반 전기장판보다 전기비가 들지 않는 1인용 전기 매트를 활용한다. 특히 몸의 중심부분 '배'만 따뜻하게 해주면 추위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침낭 활용하기 

전기장판을 쓸 여력이 안된다면 침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탐험가들의 방한용으로 애용하는 침낭은 실내에서 이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뽁뽁이 활용하기

찬바람을 막기 위해 유리나 틈 같은 곳에 뽁뽁이를 붙인다. 뽁뽁이를 붙이는 것 만으로도 찬바람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아 실내온도를 높일 수 있다.

난방하지 않을 때 외출모드 켜놓기

장기간 외출 시 난방이 필요없을 때에도 보일러를 끄지 않고 외출모드로 해두면 오히려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보일러를 껐다 켰다 하는데 동력이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잘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 잠그기

보일러 배관은 집안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겨울에는 잘 쓰지 않는 방의 밸브를 잠가 조금이라도 난방비를 아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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