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더 서럽다.
더욱이 아픈 몸을 이끌고 약국에 가기도 힘들고, 늦은 시간이나 주말이라면 약국 문은 닫혀있다.
귀찮다는 이유로 더 이상 내 몸을 소홀이 하지 말자!
미리미리 구비해두어야만 하는 자취생들의 필수 상비약을 체크리스트와 함께 모아보았다.
연고
무조건 집에 하나씩 있어야 할 필수품!
요리 하다가, 일상생활 하다가 자주 베이거나 상처가 생기는 자취생에게 꼭 필요한 필수템이다.
면봉
연고를 바를 때 꼭 필요한 면봉!
손으로 바르기보다 면봉으로 바르면 더욱 위생적이고 2차감염도 예방할 수 있다.
밴드/습윤밴드
베이거나, 찔리거나, 까지거나 자잘한 다양한 상처가 났을 때 붙여주자!
습윤밴드는 상처의 재생을 돕고 방수도 되니 상황에 따라 밴드도 잘 선택하자.
파스
갑자기 발목을 접지르거나, 손목을 다치거나, 목에 담이 걸렸을 때, 몸이 뻐근할 때 언제 어디서나 붙일 수 있는 파스는 집에 꼭 있어야 할 상비약이다.
진통제
두통, 치통, 생리통 및 진통을 느낄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상비약!
특히 혼자 사는 자취생이라면 진통제만큼은 꼭 구비해 두어야 한다.
종합감기약
목감기, 코감기, 몸살감기 등 언제 어떤 감기에 걸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종합감기약을 구비해두면 도움이 된다.
해열제
열이 나면 밖에 약 사러 나갈 힘도 없게 된다.
춥고 으슬으슬하면 해열제를 먹고 찬 물수건 등을 이용해 몸의 열을 낮추자!
소화제
혼자 살면 먹는 것도 잘 못 챙겨 먹고 먹어도 체하거나 소화 불량에 걸릴 때가 있다.
혹은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 될 때가 있다. 이럴 때 챙겨먹을 소화제가 필요하다.
설사약
설사가 시작되면 약을 사러 나가기도 힘들다.
없으면 가장 난감한 약 중 하나이다. 미리 구비해두어 최악의 상황만큼은 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