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컴즈가 소상공인을 위한 결제 데이터 조회 플랫폼 '머니불렛'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식회사 올댓컴즈의 머니불릿은 온오프라인 결제 솔루션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결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여 매출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사 전용 서비스 플랫폼으로, 매출을 담보로 신용정보의 조회없이 손안에서 편리하게 금융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점주전용 서비스와 매출증진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 하고 있는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플랫폼의 차별점은 매출 기반 시각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사의 상품을 간편한 처리 절차로 계약할 수 있으며, 정책금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주식회사 올댓컴즈의 창업자 윤종항 대표는 모바일 SW 개발사 및 결제 단말기 유통 및 앱 개발사에서 근무하면서 쌓은 지식적 배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환능력이 있는 소상공인임에도 고금리의 일수 혹은 4금융권의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모델을 고민하여 개발했다”라고 개발 동기를 밝혔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ICT 금융모델 사업을 영위중인 핀테크 기업이고, 소상공인을 위한 ‘소설벤처’를 지향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비스 기술과 솔루션은 이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올댓컴즈는 창업진흥원 “2020 재도전 성공패키지 투자연계형”에 선정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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