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다음날이면 빗자국과 먼지로 더러워지는 유리창,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평소 유리창을 잘 닦기만 하면 얼룩이 잘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신문으로 닦기
얇은 신문을 구겨 유리를 닦아줍니다.
신문지의 얇은 종이가 정전기의 원리로 유리창에 붙은 먼지를 쉽게 제거해주고 얼룩도 지워줄 수 있습니다.
2. 린스로 닦기
화장실에 있는 창의 경우 습기가 많아 물자국으로 쉽게 더러워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린스를 수건에 조금 묻히고 전체 창을 닦아줍니다.
물자국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린스의 코팅 효과 때문에 화장실을 이용할 때도 때나 습기가 잘 차지 않습니다.
3. 소주로 닦기
소주와 물을 1:1 비율로 섞고 분무기에 넣어 유리창에 분사시킨 후 닦아줍니다.
소주의 알코올에 들어있는 소독 성분은 유리에 묻은 이물질과 균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4. 쌀뜨물로 닦기
쌀을 여러 번 씻겨낸 쌀뜨물을 분무기에 넣고 분사해 창을 닦아주세요.
쌀뜨물에는 미백 효능이 있어 일반 물로 세척하는 것보다 먼지가 더 잘 닦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식초로 닦기
식초와 물을 1:3 비율에 맞추고 분사 후 닦아 내줍니다.
식초에 있는 산 성분이 유리창에 흡착되어 있는 먼지를 쉽게 제거해주고 얼룩도 효과적으로 없애 줍니다.
자취방을 한 층 더 깨끗하게 만들어줄 환한 유리창, 여러 방법으로 쉽게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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