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고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자취방을 꾸미기 위해 꼭 필요한 인테리어.
인테리어를 잘 하려면 기본 용어정도는 알고 있어야 어딜 어떻게 꾸밀지 구체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자취방 꾸미기를 앞두고 있는 자취초보들을 위해 알고 있으면 좋을 인테리어 용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문선
창이나 문 등 겉을 둘러싸고 있는 테두리를 뜻합니다.
창문의 경우에는 창문선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문선은 두꺼운 재질로 되어있으며 벽과 창을 쉽게 구분해주고, 창이나 문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줍니다.
2. 걸레받이
내부 벽의 가장 낮은 부분을 덮는 보드입니다.
가구나 충격으로부터 벽을 보호하며 고르지 못한 이음새를 걸레받이로 가리면서 훨씬 깔끔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3. 몰딩
건축이나 공예를 할 때 창틀이나 가구의 테두리를 장식하는 쇠시리를 말합니다.
쇠시리란 기둥 모서리나 문살 표면을 오목하게 깍아 낸 모양을 뜻합니다.
가장 자리는 정리되어 보이고, 여러 무늬로 몰딩을 꾸밀 수 있습니다.
4. 문틀
문틀을 문짝을 달거나 끼우기 위한 틀입니다.
문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문틀도 달라지며 틈 사이로 들어올 수 있는 바람이나 먼지를 차단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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