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폭행, 살인 및 성범죄등이 많아 지고 있는 가운데 혼자사는 1인 가구들이 위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다는 불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혼자사는 1인 가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Q. 1인가구의 범죄에서 안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A. 이웃간 비상벨을 설치해 놓습니다. 이웃간 비상벨은 2~3개 가정에 서로 비상벨로 연결하여 범인이 침입할 경우 감지기가 자동 작동되거나 비상 버튼을 누름으로써 이웃집에 경보음이 울리면 이웃에서 경찰에 신고함과 동시에 이웃 주민들이 합세하여 범인을 검거할 수 있습니다.
Q. 우리지역 범죄자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A.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가 있습니다. 해당 읍, 면, 동을 검색해 지역별로 거주하는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뿐만 아니라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범죄 알림e 홈페이지 및 성범죄자 알림e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할 수 있습니다.
Q. 이외에 도움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A. 서울시 등에서 저녁 취약시간인 평일 밤 10~새벽 2시 사이에 혼자 귀가하는 분들을 위한 안전귀가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여성안심택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1인가구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가와 원룸촌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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