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서울자치경찰, 1인가구 밀집지역 순찰 강화 外
[1인가구 단신] 서울자치경찰, 1인가구 밀집지역 순찰 강화 外
  • 임종수
  • 승인 2021.12.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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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자치경찰, 1인가구 밀집지역 순찰 강화

서울자치경찰은내년 1월 7일까지 시행하는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수립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대상범죄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 강화, 음주운전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유흥업소 불법영업행위 등 합동 단속 등으로 안전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1인가구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이 기간에는 범죄예방진단팀, 안심마을 보안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지역경찰 등 가동인력을 최대한 동원한다고 한다.

  • 서울 은평구, 청년 대상 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울청년센테 은평오랑에서 청년 대상 ‘MBTI와 놀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MBTI 상담과 이후 이를 활용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사진=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
  • 여수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전남 여수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12월 8일 기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1인가구는 주택 전용면적 60㎡고 지원한도액은 6,000만 원이다. 23일까지 입주자 21호를 모집하고 있다.

  • 서산시, 다양한 복지분야상 수상

충남 서산시가 올해 여러 복지분야 상을 수상했다.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관련 우수 지자체로 선정, 이달엔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유공 기관상을 받았다. 충남 도내에선 ‘밤새 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로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로 추진했다.

이 서비스는 중・장년층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안전장치로 지역 50세부터 64세 1인 가구를 등록하고 통신사와 연계해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