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다방면 청년 지원 정책 추진
부산시는 올 한해 동안 진행될 지역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 지원 사업의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정보가 등록된 청년의 ‘신용회복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취창업 활동비 지원하는 ‘디딤돌 카드 플러스’,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 등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에는 월 20만원씩 최대 24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청년 1인가구 안심 홈세트’, ‘청년행복박스’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 경찰청, 설 연휴 종합치안활동 결과 발표
경찰청은 설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치안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 설 연휴 대비 112신고가 일평균 7.8% 감소했다고 밝혔다.
범죄치약요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및 순찰활동을 전개했으며, 1인 가구 밀접지역과 전통시장 등 지역별 취약자소에 대해서도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추진했다.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조사 및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 중랑구, 1인 가구 장애인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교실 실시
중랑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1인 가구 장애인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요리교실 ‘빛이 나는 솔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중랑구 거주 1인 가구 장애인 6명을 모집하며, 5개월간 총 15회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 전남 목포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전남 목포시가 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신청일 기준 주소지가 목포시인 노동자 및 전남 소재의 회사 또는 사업체 운영자 중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월 291만원) 청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