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금천구,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外
[1인가구 단신] 금천구,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外
  • 임종수
  • 승인 2022.02.18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금천구, 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천구 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대상 프로그램인 ‘1인 가구의 행복 : 일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그룹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영화,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선착순 15명씩 모집중이다.

  • 동작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동작구는 취약계층 관련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위기징후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행복e음’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전과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후 분석하여,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파악한다. 지난해 6차례에 걸쳐 총 7446가구를 발굴했고, 상담 및 국가긴급, 공공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올해 오는 3월 11일까지 행복e음을 통해 조회된 대상자들 중 면밀한 선정 과정을 거쳐 대상가구를 확인하고 추후 복지수급신청 및 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 서울시, 보람일자리 참여자 모집

서울시는 올해 만 50~67세 보람일자리 참여자 3,95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50대 이후의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하며, 올해는 소상공인 지원 및 1인 가구 지원 활동도 시작한다. 1인 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 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경남 밀양시, 인구증가 종합대책 추진

경남 밀양시는 인구증가 종합대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효율적인 인구 유입시책, 든든한 돌봄사업, 함께 일하는 사회 조성, 인구구조 변화 대응 5개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8개 분야 37개 사업에 대해 부서별 인구증가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귀농 및 귀촌인 안정적 정착과 맞춤형 지원 사업, 밀양 체험 및 다양한 시책 홍보 사업,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 정책, 1인 가구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 등을 보고했다.

  • 경기 파주시, 청년 취업자 월세 지원 참여자 모집 연장

경기 파주시는 ‘청년 취업자 월세 지원 사업’ 상반기 참여자 모집기간을 2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4세 이하 청년, 기준중위소득 120%(1인 가구 233만 3774원)이하,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월세 50만원 이하) 무주택자이면서 시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여야 한다.

최종 150명을 선별해 12월간 월 10만원씩(분기별 지급) 지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