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청년희망내일센터 개소

세종시는 청년을 위한 ‘청년희망내일센터’를 개소하여 4월부터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분야로는 구직 및 창업활동비 지원, 면접 스타일링 사업 등을 진행한다. 또 청년적금을 통해 저소득 근로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며, 주거 분야로는 저소득 청년에게 한시적 월세 지원과 주거임대료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종로구, 저소득 가구 가스차단기 설치

종로구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희망하는 모든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취약계층 차단기(타이머 콕)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내 모든 복지 대상자에게 전화, 방문 등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총 704가구에 설치를 완료했다.

• 서울시, 주거 침입 예방

서울시가 스토킹 범죄 피해자와 신변보호대상자 등에게 스마트 초인종과 CCTV, 등 안심 장비를 지원해 주거 침입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스토킹 범죄 피해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스토킹 범죄 등의 피해로 인한 사건 접수증을 증빙자료로 제출한 시민도 신청 가능하다.

• 성북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성북구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 사업 ‘요리조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징어 피망볶음을 직접 만들고, 1인 가구의 건강성 향상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구로구,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구로구 가족센터가 1인가구 지원사업 ‘1인 생활백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무관리 및 생애설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