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안부지킴이 우유배달사업 업무협약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1인 가구의 건강관리 및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백세건강 안부지킴이 우유배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 50명의 가정을 주 2회 직접 방문해 우유 등 유제품 전달과 생활실태 파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 영등포구, 비대면 안심택배함 설치

서울시 영등포구는 1인 가구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안심택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용요금은 48시간동안 무료이며, 초과시 하루 1,000원씩 요금이 부과된다. 택배함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물품을 구매 시 배송지를 안심택배함 주소로 입력하면 된다.

• 강원 강릉시, 겨울철 위기가구 복지 지원

강원 강릉시는 지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해 총 2072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민간후원물품, 맞춤형급여 등 여러 형태로 지원했으며, ‘희망강릉365’ 기금으로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동파 수리 지원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성북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서울 성북구 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지원사업 ‘커피 반상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격주 금요일 저녁에 모여 커피에 관한 이야기 및 실습 활동 등으로 1인 가구 자조 모임을 진행한다.

 

• 마포구,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마포구 가족센터가 1인가구 지원사업 ‘나의 반려견을 부탁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2시간 진행되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