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1인 가구 생활 맞춤형 사업 추진

서울시 성동구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20개 사업을 선정한 뒤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청년 1인 가구 대상으로 이사 지원 및 일일 요리클래스 등을 제공하며,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는 홈트레이닝 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하는 프로그램도 추진 중이다.

• 구로구,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서울시 구로구는 1인 가구에게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전월세보증금 2억원 이하 1인 가구 또는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가 대상이며,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가정용 CCTV, 현관문 이중잠금장치를 지원한다.

• 동작구,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 동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 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부모와 별도 거주, 임차보증금 500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동작구 소재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관내 1203명의 청년이 최대 월 20만원씩 1년간 지원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 송파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시 송파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나를 위한 자기 탐색’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퍼스널 컬러 찾기를 비롯해 행동인지 분석 등을 통해 자기 탐색을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북 문경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북 문경시 가족센터가 1인 가구 지원사업 ‘행복을 주는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거주 60세 이상 고령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2회기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