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본격 추진

경상북도는 23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제로 경북 만들기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마을안심 서비스 앱을 즉시 보급하여 1인 가구 등 위기취약가구에 대해 실시간 안전 확인과 위기상황에 즉각적 대처, 맞춤형 서비스 지원, 카카오톡 채널 희망톡 개설 등을 추진한다.

• 경기 구리시, 저소득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경기 구리시는 저소득 1인 가구에 연간 최대 21만원 간병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1인 가구이며,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질병으로 2차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 업체를 통해 간병서비스를 지원 받은 경우에 해당된다. 하루 간병비의 최대 70%, 연 최대 3일까지 가능하다.

• 경기 여주시, 1인 가구 부동산 중개보수 감면

경기 여주시는 주민등록 기준 관내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대해 1억원 미만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부동산 중계보수를 20% 감면해준다.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1인 가구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서비스 사업’ 참여 38곳 중개사무소를 확인할 수 있다.

• 양천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양천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1인 가구 재무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3주 교육 후 1주 활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재무관리 강의, 애니어그램 및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 은평구, 안심장비 지원사업 본격 시작

서울시 은평구는 안전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5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가정용 CCTV, 창문스토퍼 등 4가지로 구성된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전월세 거주 여성 1인 가구 및 주거침입 범죄피해를 겪은 남성 1인 가구이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