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서리풀 건강119 사업 실시
서울 서초 1인 가구 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들에게 맞춤형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하는 ‘서리풀 건강119’ 사업을 실시한다.
1인 가구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생활맞춤형 서비스로, 입퇴원과 통원 도움, 단기 간병 등 맞춤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추가하며,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 서울시, 주거 복지 원스톱 서비스
서울시는 주거 복지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제공하는 ‘주거안심종합센터’를 2024년까지 25개 자치구에 설치한다.
서울시는 300세대 이하 소규모 임대주택에 분리수거, 시설보수 같은 주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 가구 주택관리 서비스는 올해 2000세대로 지원 세대를 확대해다. 긴급 임시주택, 부동산 관련 교육 등도 제공 및 확대하고 있다.
- 관악구, 한끼나눔 도시락 지원 사업
서울 관악구는 청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한끼나눔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4월 청년 소상공인 업체 35개 모집을 완료했으며, 6월까지 도시락을 제조 및 납품 받아 식사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약 400 여 가구를 선정하여 배달한다.
- 동대문구, 동행지원 서비스 추가 시행
서울 동대문구 돌봄SOS센터는 동행지원 서비스 추가 시행한다.
중위소득 85% 이하의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 6세 이상의 장애인 등에게 식사지원, 주거편의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제공 기관을 5곳을 더 확대한다.
- 경기 의정부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적극 행정 실시
경기 의정부시는 2022년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의정부 살피미 앱을 활용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민관협력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다양한 대상가구 욕구 해결, 복지멤버십으로 생애 주기별 급여 신청 독려 등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