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저소득 어르신 안전숙소 운영
서울 영등포구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폭염 대비 안전 숙소를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령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직원이 필요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1객실 당 1인 이용이 원칙이나, 주민등록등본상 가족구성원인 경우 최대 2인이까지 묵을 수 있다.
- 서울시, ‘얼음 땡 캠페인’ 시행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1인 가구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얼음 땡 캠페인’을 시행한다.
19일간 서울 시내 100개 지역에서 시행된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캠핑용 아이스박스, 보냉가방 등을 기부받고, 음료를 지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올해는 ‘당근마켓’과 협력해서 시민들이 캠페인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 경남 창녕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행
경남 창녕군은 29일까지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저소득층 생계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가구 내 다른 가구원이 없는 1인 가구에 방문해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 서울 은평구, 1인 가구 방역키트 전달
서울 은평구 구산동은 ‘러브버그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창호 틈막이 키트, 방역스프레이, 마스크로 구성된 키트를, 저소득 1인 가구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대상자 등 총 40가구에 지원한다. 오는 15일까지 가정방문 후 물품을 전달하고, 키트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 대구 북구, 1인 가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 북구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먹고 잇:다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요리를 만들면서 참여자간 소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