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여행] 에어비앤비가 강추하는 자연 속 럭셔리 숙소는?
[랜선여행] 에어비앤비가 강추하는 자연 속 럭셔리 숙소는?
  • 임희진
  • 승인 2022.07.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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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올해 여름 휴가도 해외여행을 가기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휴가철이 되자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지 검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선호하는 숙소로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카테고리인 ‘해변 바로 앞’, ‘통나무집’, ‘골프’, ‘호숫가’, ‘서핑’, ‘열대지역’ 등을 선택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위시리스트에 많이 담은 숙소들을 보면 대부분이 자연 한가운데서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럭셔리한 숙소이다.

1. ‘해변 바로 앞’ 인도네시아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노쿠 비치’는 한적한 해변 앞에 위치한 럭셔리 빌라.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궁전에서 워케이션도 누려볼 수 있다.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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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나무집' 뉴질랜드 트위젤

뉴질랜드 트위젤에 위치한 ‘스카이라크 산장’은 높이 솟은 산맥과 넓은 계곡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모던한 디자인의 오두막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휴가를 선사한다.

ⓒ에어비앤비

3. 호수 앞 풍경, 덴마크 베스테르비그

북유럽 덴마크의 ‘라이트하우스’는 잔잔한 호수의 풍경이 멋진 곳. 특히 2층은 플라데 호수의 탁 트인 파노라마를 감상하기 안성맞춤이다.

ⓒ에어비앤비

4. 서핑하기 좋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름의 낭만을 담은 공간인 발리의 ‘러브 네스트’.  아름다운 꾸따 비치를 품고 있으며, 비치 클럽과 가까워 서핑과 함께 로맨틱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에어비앤비

5. 열대 지역 밀림 체험, 필리핀 세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트리하우스 드 발렌타인’.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울창한 나무 속에 둘러싸여 있는 트리하우스에서 자연이 주는 호화로움을 느껴볼 수 있다. 

ⓒ에어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