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시 공유기업 헬퍼잇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불타는고구마가 부산시 공유기업 IR 피칭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피칭은 부산시 공유기업 7개로 구성되었으며, 기업별 15분 (7분 발표, 8분 질의응답)의 시간을 배정하고, IR을 실시하며, 질의응답을 통하여 투자자를 대상으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투자자는 서울, 부산 지역 공유기업 투자 분야의 AC, VC 벤처투자사들의 포함한 심사위원 6인으로 구성되었고,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었다.

헬퍼잇은 저 출산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시니어 시장 중 액티브시니어 대상 생활 일거리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심부름, 생활숙박형 숙소 청소, 분리수거, 무인매장 관리 등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생활 일거리는 액티브시니어가 추가 학습 없이 20~30년 경험과 노하우 바탕의 일들을 소개하여 쉽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현재 부산지역 누적 생활 일거리 수 19,820을 제공하고 있다.

헬퍼잇을 운영하고 있는 최석현 대표는 “2022 부산시 공유기업에 참여한 것 만으로도 영광이고, 지원해주신 많은 프로그램으로 빠른 성장을 하여 이번 부산경제진흥원 특별 대상을 받을 수 있었고 누구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서비스와, 점점 늘고 있는시니어에게 헬퍼잇 서비스를 통해 활력을 찾아드릴 수 있게 돕겠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