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채용형 청년인턴 26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전공 분야별 모집 인원은 행정 4명, 토목 6명, 건축 15명, 공업 1명 등이다.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인성검사를 거친 후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치게 된다.
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며 인성검사에 이은 필기전형은 내달 25일, 면접전형은 12월 4일로 예정됐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약 5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심사를 통과하면 일반정규직으로 최종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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