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절차 없이 간단하게 NFT 작가가 되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앱이 등장했다.  

효성티앤에스는 NFT 발행 작가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앱  ‘Enta(Enjoy Network, Talk & Art; 엔타)’를 1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엔타는 효성티앤에스가 지난 1년 간 NFT 전문 포털 서비스인 ‘NFTtown(엔에프티타운)’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NFT 이용자들이 창작활동을 위해 여러 플랫폼을 드나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만들어졌다. 

엔타는 ▲NFT 발행 및 전송 ▲유저간 실시간 소통 ▲월렛을 통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며, 앱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등록해 Enta의 크리에이터가 됨과 동시에 등록한 컨텐츠를 NFT로 만들어 발행할 수 있다. 

NFT 컨텐츠 발행 외에도 실시간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콘텐츠와 NFT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효성티앤에스 관계자는 “NFT 대중화 및 NFT아트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엔타를 국내 최대 NFT 커뮤니티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티앤에스는 엔타a 출시 기념으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위플 갤러리’에서 전시 및 행사 를 진행한다. 

엔타에서 활동하는 Shhan, IUM, 문성웅, Consteller D.L. 등 작가들과 함께 작품 전시회, 굿즈 이벤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와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