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시 27분경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한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설치작업을 하던 송모(46)씨 등 인부 3명이 17m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이번 사고로 송 씨 등이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에 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락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