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공사현장서 추락사고…17m 높이서 인부 3명 떨어져
홍성 공사현장서 추락사고…17m 높이서 인부 3명 떨어져
  • 김희은 기자
  • 승인 2014.01.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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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낮 1시 27분경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한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설치작업을 하던 송모(46)씨 등 인부 3명이 17m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송 씨 등이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에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락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