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 열어
OB맥주,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 열어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4.08.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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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대표 장인수)가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Corona Real Latin Party)'를 개최한다.

멕시코 대표 맥주인 코로나가 지닌 정열적 브랜드 이미지를 파티에 녹여 '라틴 비치클럽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에 따라 클러버들은 라틴아메리카의 해변 파티에 온 듯한 화끈하고 이국적인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 OB맥주가 서울 강남 소재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하는 '코로나 리얼 라틴 파티'에서는 클럽 내 '아쿠아 바'에서 참가한 모든 클러버들에게 라임 조각을 넣은 코로나를 제공한다.

또 라틴 복장을 한 코로나 걸들이 클럽 입구에서 포토 이벤트와 야광 타투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라틴 복장의 전문 댄서들이 선보이는 댄스 공연과 암전된 내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쇼로 파티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 댄스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춤으로 꼽히는 바차타댄스(Bachata Dance) 공연을 선보여 코로나 브랜드만의 열정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코로나 맥주는 전 세계 17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순 수출량 1위 브랜드다.

코로나 맥주는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상큼한 향을 더하고 탄산을 줄여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클러버들을 위해 정열적이고 이국적인 '코로나 라틴 파티'를 준비했다"며 "이번 파티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