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프랑스 디저트 대·소 사이즈 8종 출시
파리바게뜨, 프랑스 디저트 대·소 사이즈 8종 출시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4.10.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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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인 '타르트' 8종을 출시했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을 동그란 접시 모양의 틀에 담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속을 채운 뒤 위를 덮지 않고 굽는 프랑스식 디저트로, 상온 타르트(12cm) 4종은 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이다.

파리바게뜨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 파리바게뜨를 통해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냉장 타르트(19cm) 제품 4종은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 특별한 케이크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상온 타르트는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진한 다크 초콜릿, 아삭한 사과, 고소한 넛츠류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블루베리타르트'와 '가나슈타르트', '애플타르트', '넛츠 소보로타르트'가 대표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냉장 타르트는 '밤타르트'와 '초코타르트', '티라미스타르트', '딸기레어치즈타르트'가 대표적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온 타르트 4종을 각각 3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타르트 제품을 구매 후 홈페이지에 영수증 번호를 응모하면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회 입장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