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상면, 추운 촬영장 따뜻한 온기 전해 '훈훈'
'힐러' 박상면, 추운 촬영장 따뜻한 온기 전해 '훈훈'
  • 김민혁 기자
  • 승인 2015.01.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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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 박상면이 촬영장에 미니텀블러를 선물했다 ⓒ㈜김종학프로덕션

배우 박상면이 '힐러' 식구들에게 미니텀블러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에서 여주인공 채영신(박민영 분)의 양아버지 채치수 역할을 맡은 박상면이 스태프들을 위해 미니텀블러 150개를 선물했다.

이날 박상면의 미니텀블러 선물은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극중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인 박상면은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출소자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애프터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인물로 박민영과 최강의 부녀콤비를 보여주며 안방 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박상면은 실제에서도 작품 속 배역과 같이 정감 넘치는 모습으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더욱 돈독하게 이끌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