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지난 30여 년간 묵묵히 이어온 ‘홀몸노인돌봄활동’이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7일 hy는 2025년 사회공헌 활동을 결산한 결과, 연간 약 119억 원을 지원하며 누적 지원금 48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에서 가장 주목받는 성과는 hy만의 독보적인 인적 네트워크인 ‘프레시 매니저(FM)’를 활용한 고립 가구 돌봄 활동이다.
전국 6만 4천 명 어르신 돌보는 ‘홀몸노인돌봄활동’의 진화
1994년 1,104명으로 시작한 ‘홀몸노인돌봄활동’은 현재 수혜 인원이 6만 4,000여 명으로 확대됐다.
FM이 매일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이 사업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 문제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실제 지난해 전북 군산과 서울 중랑구 등에서 활동하는 FM들이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고독사를 막거나 고인의 마지막을 지킨 사례가 이어지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민관 협력 모델 ‘how are you 안부+’ 성과 뚜렷
hy는 지자체 및 복지재단과 협력하는 ‘how are you 안부+’를 통해 공적 돌봄 시스템을 보완하고 있다. 현재 42개 기관과 협력해 약 8,300명에게 추가적인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누적 사업 금액은 26억 원을 넘어섰다. hy는 사업별로 최대 20%의 후원금을 추가 지원하며 취약계층 발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체험형 신산업관광 및 50년 나눔 전통의 확산
사회공헌의 영역은 문화와 체험으로도 확장됐다. 평택 소재 ‘hy팩토리+’는 식품 안전과 발효 기술을 알리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23만 명의 온·오프라인 방문객을 유치하며 한국관광공사의 신산업관광으로 선정됐다.
또한 1975년 창설된 사내 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창설 50주년을 맞아 누적 지원금 110억 원을 달성하며 전사적인 나눔 문화를 정착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