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자사 대표 발효유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의 정기배송 서비스에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하며 온라인 소비자 직접거래(D2C) 기반 강화에 나선다.
hy는 윌 제품을 정기배송 형태로 이용하거나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윌 상품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자사몰 ‘hy프레딧’과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윌 상품권은 모바일 선물 소비에 익숙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정기구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가 상품권을 구매해 등록하면 전국 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을 정기 배송하는 구조다.
대상 제품은 윌 오리지널, 저지방, 당밸런스, 제주말차, 작약 등 총 5종이다.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2주 또는 4주 단위 상품권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hy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hy프레딧에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권 구매 고객 선착순 1천 명에게는 윌 제주말차 교환쿠폰을 제공한다. 친구 2명에게 상품권을 선물하면 선물한 고객에게도 윌 상품권을 지급하는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hy는 윌 브랜드를 시작으로 향후 프레딧 내 주요 브랜드와 제품군으로 상품권 서비스를 순차 확대해 온라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한편 hy는 종합 식품 기업 팔도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아리(ARIH)’를 국내에 출시하며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도 추진한다.
‘아리’는 일상의 균형을 지향하는 ‘모던 밸런스 푸드’ 브랜드다. 기획 단계부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해 제품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철학 전반에 아티스트의 감성을 녹여냈다.
국내에 상륙하는 아리 제품군은 모던 누들(볶음면) 3종,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2종, 듀얼 바이오틱 소다 7종 등 총 28종이다. 프리미엄 면류와 저당·저칼로리 건강 음료를 전면에 내세워 웰빙 소비 트렌드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제품들은 자사몰 hy프레딧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선출시됐으며, 이후 편의점, 대형마트, 오픈마켓 등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넓혀간다.
hy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현장에 체험형 부스를 마련하고, 부산 주요 관광지에 푸드트럭과 전용 밴딩머신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