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G, ‘불편한 배당이익’과 ‘사회적 책임’ 사이… KT&G, ‘불편한 배당이익’과 ‘사회적 책임’ 사이… KT&G(사장 민영진)가 3년 연속 당기순이익 하락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을 높여 눈총이 거세지자 '사회적 책임 강화 차원'을 운운하며 나서 꼼수 논란이 일고 있다.올해 KT&G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감소하는 등 '3년 연속 경영성과 부진'에도 꾸준히 배당성향을 높여 지난해 현금배당액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경제 | 신상인 기자 | 2014-02-13 11:08 삼일제약, 세 번째 리베이트 적발…허승범號 악재 연속 삼일제약, 세 번째 리베이트 적발…허승범號 악재 연속 삼일제약(회장 허강)이 올해 3월 허강-허승범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하며 3세 경영을 본격화한 이후 각종 구설수와 악재가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잦은 리베이트 적발로 그간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시책 조차 우습게 보는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오너 일가의 곳간 채우기도 논란이 되고 있다.허승범 대표는 허강 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 경제 | 신상인 기자 | 2013-12-16 16:46 LG 서브원, 전경련까지 파고들어…‘경제민주화는 죽었다’ LG 서브원, 전경련까지 파고들어…‘경제민주화는 죽었다’ LG 서브원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신축 회관 관리사업자 결정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그간의 재벌 MRO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논란이 일고 있다.아울러 서브원이 MRO시장에서 철수한다고 했다가 상관없다고 말을 바꾸기도 하고, 그룹 내로 축소한다고 했다가 골목상권으로 내달린 문어발을 회수하는 등 시장 윤리 무시와 중소업체를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했 경제 | 신상인 기자 | 2013-08-28 17:54 증권사ㆍ보험사…금감원이 예의주시하는 곳은? 사주와 금융지주가 최대주주로 있는 증권사ㆍ보험사들이 실적 부진에도 거액의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증권사ㆍ보험사 임원의 고액 연봉에 대해서도 금감원의 예의주시가 전해졌다.게다가 증권사 중에는 지난해 적자에도 수백억 원대의 배당금을 나눠준 사실과 함께 사주의 이익을 위해 고배당을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경제 | 김제경 기자 | 2013-07-08 18:04 기업 '일감 몰아주기', 총수…최고 3년 징역 추진 기업 '일감 몰아주기', 총수…최고 3년 징역 추진 오는 10월부터 대기업 총수가 부당하게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준게 확인 되면 최고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또 총수 일가 지분율이 30% 이상인 계열사에서 부당 내부거래가 적발되면 '명확한 증거'가 없어도 총수가 관여한 것으로 간주해 처벌한다.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여야와 함께 마 경제 | 김제경 기자 | 2013-04-12 15:52 SC제일은행, 장기파업으로 예금 줄어도, 주주위한 배당은 1000억? SC제일은행이 장기파업으로 거액의 예금이 빠져나가는 등 업무에 차질이 있었지만 1,000억 원을 배당해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있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이 달초 이사회에서 총 1,000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주당배당금은 381원, 액면(5,000원) 배당률 7.6% 수준으로 배당성향(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은 경제 | 송혜정 기자 | 2011-09-16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